격투기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김치 파이터' 벤 헨더슨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이종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새로운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헨더슨은 2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헨더슨의 방한은 지난해 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헨더슨이 ‘UFC 144’대회에서 챔피언에 등극한 뒤, 로렌조 퍼티타 UFC 회장이 한국 팬들에게 인사하고서 미국으로 돌아갈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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