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과 관련, 금일부터 3월 5일까지 선수들로부터 자진신고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KBO는 선수들이 3월5일까지 자진신고 하도록 각 구단에 공문을 발송했다.
KBO측은 "자진신고 한 선수는 추후 열리는 상벌위원회에서 이 부분을 최대한 감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KBO는 지난 2월14일부터 선수들로부터 한 차례 자진신고를 받은 바 있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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