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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홍지호 이윤성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윤성과 홍지호가 출연해 사랑이 시작된 지난 날을 추억했다.
홍지호는 "한 모임에서 우연히 이윤성을 만났는데 첫눈에 반해 바로 흑심을 품었다. 내 치과에 오라고 작업을 걸었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윤성은 "당시 친정 어머니가 치과에 가야했다. 아는 사람이니까 할인 받으려고 홍지호 치과에 갔는데 의사 가운 입은 홍지호의 모습이 멋있어서 반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두 사람은 첫째달 홍세라양의 유치원 졸업식을 기념, 두 딸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홍지호(위), 이윤성.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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