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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신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전진이 '2012 한중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진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하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2 한중 교류의 해 선포식에 참석해 명예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전진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됐다는 점에 일단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홍보대사로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아름다운 한국 많이 방문해 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국과의 교류에 가교역할을 하게 된 전진은 신화로 활동하면서 지금 전세계에서 케이팝(K-POP) 붐이 일기 전부터 중국 내 한류의 인기를 높였다.
전진 포함 3월말 앨범 발매와 함께 4년만에 콘서트를 개최할 신화는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전방위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촉패를 받는 전진(왼쪽). 사진 = 오픈월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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