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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나이를 거꾸로 먹는 여성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나이 거꾸로 먹는 여자’라며 신디 잭슨(57)이라는 여성의 변천사가 공개됐다.
신디 잭슨은 아름다운 외모를 위해 25년간 52회의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유명한 여성으로, 전 세계에서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받은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9년째 등재돼 있다.
이 같은 성형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신디 잭슨은 ‘성형수술의 비밀’이라는 저서를 집필하는가 하면, 성형수술 상담가, 피부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신디 잭슨이 손을 댄 곳 보다는 손을 대지 않은 곳을 열거 하는 것이 빠를 정도로, 얼굴 전체는물론 가슴을 포함해 온몸이 성형 수술을 결정체다.
이런 신디 잭슨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성형수술을 부추킨다”, “자연 스럽게 늙는 것이 좋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진 = 신디잭슨 닷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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