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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18세 생일을 맞아 억대 스포츠카를 선물 받았다.
미국 LA타임즈 1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이날 18세 생일을 맞았다. 특히 비버의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은 비버의 생일을 위해 뜻 깊은 선물을 준비했다.
자신의 생일 날에도 토크쇼 ‘엘렌’ 출연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던 비버는 녹화 중 갑자기 매니저에게 스포츠카를 선물 받았다.
브라운은 이날 선물을 전하며 “평소에 나는 그에게 잔소리만 해대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지 말라고 경고해왔다”며 “하지만 오늘만은 다르다. 너무나 열심히 일해 왔고 이제 성인이 됐으니 조금은 즐겨도 좋다”고 말해 비버를 감동시켰다.
그가 비버에게 선물한 스포츠 카는 ‘피스커 카르마’라는 최고급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로 세금을 붙이기 전 가격이 무려 9만5천 달러에서 10만 8천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원)에 달한다.
[사진 = 저스틴 비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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