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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원조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57)가 다시 노익장을 과시한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1일(현지시각) 브루스 윌리스가 액션 스릴러 영화 ‘파이브 어게인스트 어 불렛(Five Against a Bullet)’ 출연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파이브 어게인스트 어 불렛’은 ‘삼총사’의 알렉스 리트박이 집필하는 작품으로, 멕시코 경찰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마약 조직을 5명의 보디가드를 고용해 찾아나서는 내용이다.
이 영화의 프로듀서인 한나 밍겔라는 “브루스 윌리스는 이번 작품의 최적의 캐스팅이다”며 “빠른 시일 내에 모든 배우의 캐스팅과 제작진 섭외를 마치겠다”고 전했다.
‘파이브 어게인스트 어 불렛’은 콜럼비아 영화사에 의해 전세계적으로 배급될 예정이다. 제작에는 디보나벤츄라 픽쳐스가 참여한다.
[사진 = 브루스 윌리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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