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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허각이 지금과는 사뭇 다른 군 복무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허각, 휴가 나와 피시방에서 셀카'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허각은 군인다운 짧은 헤어스타일에 군복을 입고 있다. 그의 계급은 상병이지만 어깨에는 분대장 견장이 달려있다.
지금의 푸근한 이미지와는 다른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다.
허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서워 보인다”, “독한 고참 같다”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군 시절 허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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