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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림하이2'가 프러포즈 미션을 실시한다.
5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극본 허성혜. 연출 이응복, 모완일) 11회에서는 세번째 오디션인 '프로포즈 미션'이 공개된다. 엇갈린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던 해성(강소라 분), 유진(정진운 분), 제이비(JB 분), 리안(박지연 분)의 듀엣 커플 선정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프러포즈 미션은 말 그대로 남녀 각기 짝을 이뤄 영화나 뮤지컬의 로맨틱한 장면을 춤과 노래로 재현해내는 미션. 더욱이 이번에는 돌+아이 팀, 아이돌 팀 구분없이 자신이 원하는 파트너를 선택해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라, 기린예고 학생들의 엇갈리는 러브라인을 한층 강화시켜줄 예정이다.
특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해성, 유진, 제이비, 리안 주인공들의 러브라인 중에서 어떤 커플이 감미로운 프로포즈 미션을 선보일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커플선정 속에 이들의 사랑과 우정, 질투와 복수를 예감케 하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전망이다.
[제이비(위 왼쪽)와 강소라, 박지연(아래 왼쪽)와 정진운. 사진 = 홀림 & CJ E&M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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