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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배우 유하나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기아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와 결혼식을 올린 유하나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따뜻한 날’이라는 제목으로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하나와 이용규는 이국적인 해변을 배경으로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튜브톱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있는 유하나는 군살없는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고, 상의를 탈의한 이용규는 복부가 자체 모자이크 처리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하나는 “휴식기간 중인 이 선수의 상체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렸다”고 이용규의 복부를 그림으로 가린 이유를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하나 센스 최고” “가리니까 더 궁금해진다”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하나 블로그]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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