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보헤미안 뮤비서 백지영 아닌 이연주 머리 말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정석원이 연인인 가수 백지영이 아닌 다른 여자와 다정하게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 모습은 정석원이 보컬그룹 보헤미안의 '아프지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장면으로, 정석원은 샤워타월을 두른 채 젖은 머리를 하고 있는 연인의 머리를 말려주고 있다.

'아프지마'를 통해 뮤직비디오에 첫 출연한 정석원은 신인배우 이연주와 가슴저린 사랑이야기를 연기를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

정석원의 열연이 돋보이는 보헤미안의 '아프지마' 뮤직비디오는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곡 분위기에 걸 맞는 아프고 절절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평가다.

박상우 유규상 2인조로 활동하다 최근 김용진을 영입해 3인조로 재편성한 보헤미안은 오는 16일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보헤미안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친 정석원(왼쪽)과 이연주. 사진 = 엔터프랜즈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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