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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배우 김수현이 CJ '쁘띠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6일 쁘띠첼 측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성들에게 강력한 기쁨을 선사한 김수현이 도시 여성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주는 디저트인 쁘띠첼의 이미지와 일치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말그대로 제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수현과 트렌디한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만남은 공개 전부터 팬들을 중심으로 솔솔 입소문이 퍼져 나갈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품달'에서 보여줬던 곤룡포의 카리스마를 벗어 던진 그가 어떤 모습으로 변신해 나타날 지 큰 호기심을 끌고 있다.
이에 쁘띠첼 측은 "TV CF는 물론 매거진,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만나게 될 쁘띠첼 만의 김수현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장난스러운 눈빛으로 여심을 떨리게 하는 '절대 훈남'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20-29 여성들을 대상으로 마치 연애를 시작하듯 복잡미묘한 여성들의 심리를 흔들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대화를 시작한다는 전략이다.
[사진 = 함앤파트너스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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