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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가 이색적인 이벤트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씨엔블루는 8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에 본격적으로 컴백을 알리는 티저 사이트를 오픈해 1여년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사이트에는 회전하는 큐브의 스펠링을 조합해 앨범의 타이틀을 맞추는 독특한 이벤트로 1년을 기다린 팬들에게 기대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전했다.
지난 1년동안 일본에서 대활약을 펼친 씨엔블루는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일본 MTV '언플러그드'에 출연했으며, 두번째 싱글 '웨어 유 아(Where you are)'는 해외밴드로서 41년만에 오리콘 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일본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홍콩 등에서의 아시아 투어를 전회 매진시키며 아이돌 그룹이 아닌 밴드로서 자신들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타이틀 맞추기' 이색 이벤트로 컴백을 예고한 씨엔블루. 사진 = FN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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