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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신인배우 조현규가 케이블채널 tvN시트콤 '21세기 가족'(연출 이민철 극본 김현희)에 캐스팅 됐다.
'21세기 가족'은 이덕화, 오승현, 오윤아, 이훈, 이미도 등이 출연, 세 가족의 삶을 배경으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시추에이션 드라마로 매회 다른 소재의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극중 조현규가 맡은 역할은 연애 한 번 안 해본 모태솔로로 여자한테는 관심이 없는 물리학과 학생이다. 연구를 위해 슬기(김슬기 분)집을 찾으면서 동료인 슬기의 룸메이트 은표(이미도 분)와의 만남이 시작된다.
단 한 번의 결정적인 사건으로 은표(이미도)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처음 용팔(조현규 분)은 일명 신호등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패션계의 테러리스트로 나오나 은표의 사랑을 얻기위해 꽃미남으로 변신해 은표(이미도)의 마음을 얻는 역할이다.
한편 '21세기 가족'은 오는 11일 오후 첫 방송된다.
[조현규. 사진=처음마음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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