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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송재림의 '차궐남' 표정 20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운검 김제운의 표정 20종 세트'라는 제목으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훤(김수현 분)의 호위무사 운검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송재림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차궐남'(차가운 궁궐의 남자) 운검의 얼굴 표정을 캡처한 것. 사진 속에는 송재림의 참담한 표정부터, 놀라움, 근심 걱정, 짜증 등 다양하면서도 미묘한 차이의 표정들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정말 미묘한 차이다. 운에게 스무가지의 표정이 있을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송재림 20종 표정]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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