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문제아 정연주, 김정태 위해 감동의 무대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기린예고 문제아 정연주가 '한 사람을 위한 노래' 무대로 감동을 선사한다.

13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는 슈퍼 아이돌을 뽑는 마지막 미션 '한 사람을 위한 노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 미션 '한 사람을 위한 노래'는 말 그대로 다수의 관객이 아닌 오직 한 사람을 위해 바치는 무대다. 기린예고 학생들이 가족과 친구,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버지를 돈만 아는 냉혈한이라 비난했던 이슬(정연주 분), 또한 딸을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하는데 서툴렀던 이강철(김정태 분). 이들 부녀의 해묵은 갈등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진심을 담은 이슬의 무대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슬의 무대 외에도 해성(강소라 분)과 유진(정진운 분) 그리고 리안(박지연 분)이 누구를 위한 무대를 만들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연주. 사진 = 홀림 & CJ E&M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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