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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소연이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연출 권석장)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3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소연이 '골든타임'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김소연은 '골든타임' 출연이 확정될 경우 지난 2010년 11월 종영한 SBS '닥터챔프' 이후 1년 4개월 여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된다.
'골든타임'은 종합병원 외과가 배경인 의학드라마로 2010년 MBC '파스타'를 연출했던 권석장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미 이선균이 실력과 성품을 갖춘 외과의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골든타임'은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김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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