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AKB48 CF, 또다시 선정성 논란으로 도마에 올라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의 과한 상술이 또다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바로 AKB48이 출연한 캔디 '풋초'의 새로운 릴레이 CF다. 15일부터 방송되는 이 CF에서 AKB48멤버들이 '풋초' 캔디를 입에서 입으로 옮기는 대담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의도치 않게(?) 서로의 입술이 닿는 장면도 눈에 띈다.
한편, 이번 CF에 대한 일본 네티즌의 반응은 가지각색이다.
"야하다", "선정적이다"라며 좋아하는(?) 남성팬부터, AKB48이 아이돌 성착취의 대표격이라는 외신의 비판을 받을만하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있었다. "애들도 보는데 너무하다"며 비판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팬들은 좋아할지 모르지만, 팬이 아닌 사람의 입장에서 보기 싫다", "식품 광고에서 사탕 옮기기라니, 위생면에서 빵점 아닌가. 기획 실패다"라는 의견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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