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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김가연(39)이 연인이자 프로게이머 임요환(31)과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투게더' 29일 방송합니다! 콘셉트는 콘셉트일 뿐. 우린 햄볶는 사람들이랍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가연과 임요한 커플이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장에서 사우나 가운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브이자 손모양을 그리고 있는 김가연은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선보여 임요환과 8살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김가연, 임요한 커플은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장에서 사우나 가운을 입은 채 셀카에 임했다. 특히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김가연은 임요한과 8살 차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동안외모와 깨끗한 피부를 과시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예쁜 커플"이라며 훈훈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4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 김가연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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