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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포동이 김영대의 근황이 알려졌다.
김영대는 지난 1995년 예능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소나기'에서 강호동 동생 포동이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역배우다.
지난 해 3월 통통했던 과거와는 달리 훈남으로 성장한 김영대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데 이어 김영대가 연극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는 근황이 16일 공개됐다.
김영대는 오는 4월13일부터 6월3일까지 부산 남구 대연동 초콜릿팩토리에서 진행되는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 무대에 올라, 연상녀 하경을 위해 순정을 바치는 열혈 고등학생 강숙 역을 맡았다.
'강풀의 순정만화'는 초연부터 아날로그적인 느낌의 따뜻한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서울 대학로에서도 14차 앙코르 공연 중이다. 특히 이번 부산 특별 공연은 14차 앙코르 공연을 이끈 역량 높은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김영대. 사진=가을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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