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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2AM 멤버 조권이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조권은 19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연습생으로서 힘겹게 10대를 지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내 10대는 상처 많이 받고 슬럼프도 있었고 우울증까지 겪었다. 그게 내 10대의 전부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워낙 밝고 잘 까불어서 많은 분들이 내가 굉장히 부유하게 자랐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집안 형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안 좋았고, 버스 지하철 왕복비 포함 5천원으로 끼니까지 해결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언제 데뷔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오랜기간 연습생으로 지낸 조권은 어려운 가정 형편 등으로 인해 또래보다 먼저 철이 들게 됐다. 당시의 일화를 꺼낸 조권은 "엄마 바지 주머니를 뒤졌는데 만원밖에 없었다. 그 때는 진짜 너무 미안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어려운 10대 시절을 보내며 우울증까지 겪었다는 조권. 사진 = 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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