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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듀오 UN출신의 배우 김정훈을 보기 위해 바다 건너 해외팬들이 몰려들고 있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통해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김정훈을 위해 해외팬들이 시간과 돈을 들여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한 일본 팬은 "한 달 동안 휴가내고 왔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김정훈의 인기가 뜨겁다. 김정훈 측 관계자는 "일부 일본팬과 중국팬은 김정훈이 출연하는 날짜의 모든 티켓을 구매해 공연장을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정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티켓 15%정도는 일본 및 중화권 관객이 구매했다. 실제 이들을 유치하기 위해 서울관광마케팅은 티켓 예약서비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뮤지컬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김정훈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에서 훈남의사 이제하 역으로 열연중에 있다.
[사진 = 첫 뮤지컬작에 해외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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