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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기자] 배우 이범수가 딸 소율양의 돌잔치를 연다.
이범수 소속사는 23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이범수의 딸 돌잔치를 연다"고 말했다.
이범수는 2010년 비의 영어선생님으로 유명세를 탄 이윤진씨와 결혼해 첫 딸 소율을 얻었다. 지난 1일 첫 돌을 맞았지만 최근 출연했던 SBS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 일정이 겹치면서 뒤늦게 돌잔치를 치르게 됐다.
이에 '초한지'에 함께 출연했던 정려원, 정겨운, 홍수현, 김서형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할 것인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실제로 참석할지는 잘 모르겠다. 지극히 개인적인 집안일인만큼 최대한 가족,친지들만 모신 자리에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고 답했다.
한편 이범수는 오는 29일 김옥빈, 류승범과 함께 출연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범수.사진=마이데일리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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