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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허각이 두 번째 미니앨범 '라크리모소(LACRIMOSO)'를 들고 컴백한다.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허각의 컴백을 예고하는 카운트다운(D-4)과 함께 앨범명을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미니 앨범은 '눈물'을 주제로 모든 이야기가 하나로 모아진다.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근본적으로 눈물을 담고 있는 이야기들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먼 길을 돌아 처음 그 때 그 마음으로, 허각만의 음악적인 밑그림을 구상했던 첫 번째 앨범보다 더 나아가 자신의 색깔을 칠하고 덧 입힌 작업이 바로 이번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2'의 우승 이후 성공적으로 가수로 데뷔한 허각은 그해 2011년 '헬로(hello) '죽고 싶단 말 밖에'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사진 = 새 앨범 '라크리모소'로 오는 4월 3일 컴백하는 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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