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선동열 감독, 끝없는 포지션 실험

시간2012-03-30 13:19:47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구 조인식 기자] “스타팅으로 넣으려고 했는데 비가 오네”

KIA 타이거즈 선동열 감독이 연습을 마치고 덕아웃으로 들어오던 이준호를 바라보며 말 끝을 흐렸다.

이준호는 2010년 고려대를 졸업하고 신고선수로 입단한 외야수다. 지난 29일 대구구장에서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9회초 10-8을 만드는 적시타를 치고 1루를 돌다 넘어져 아웃당한 것으로 잠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선 감독은 당초 30일 경기에서 이준호를 선발로 투입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비로 인해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이준호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이준호는 지난해 1군에 데뷔해 4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것이 전부지만 올시즌에는 지난 시즌에 비해 중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 감독은 이준호 외에도 기존 선수들까지 시험대에 올려놓고 있다. 선 감독은 이준호가 지나간 뒤 “나지완은 1루를 한 번 시켜 보려고 했다”고 밝혔다. 주전 1루수인 최희섭의 활약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선 감독은 여러 후보들을 올려놓고 번갈아 기용하며 실험에 실험을 거듭하고 있다.

29일에는 김원섭이 1루에 나섰다. 김원섭의 1루 수비는 호평을 받았다. 선 감독은 “그런대로 잘 했다. 핸들링이 괜찮더라. 자기 말로는 고등학교 때 유격수 출신이라던데?”라고 웃으며 말했다.

KIA의 1루수 후보는 그 어느 때보다 많다. 1루수 경험이 가장 많은 최희섭을 필두로 외야에서 온 김원섭, 나지완이 있다. 여기에 선 감독은 송산의 1루수 겸엽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한편 이범호 입단 이전까지 3루를 주로 보던 김상현은 우익수로 돌아섰다. 선 감독에 따르면 김상현은 1루가 낯설어 어려움을 겪었다. 김상현이 외야에 자리를 잡게 되면 KIA는 다른 선수를 지명타자로 활용하며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다.

한 포지션을 놓고 여러 선수가 각축전을 벌여야 팀은 강해진다. 선 감독은 삼성 시절 내야에 조동찬이라는 유망주를 두고도 FA 박진만을 영입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많은 이들과 달리 선 감독은 박진만의 영입이 포지션 중복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우려와 달리 박진만은 유격수 자리에서, 조동찬은 3루에서 제 몫을 다했다. 그리고 삼성은 선 감독 부임과 함께 한국시리즈 2연패를 차지했다.

KIA에서도 선 감독의 실험은 계속되고 있다. 최희섭의 부재로 일어난 연쇄이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를 지켜보는 것도 KIA 팬들로서는 흥미로울 전망이다.

[KIA 선동열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썸네일

    이준영, 촬영 중 '반전 뒷태' 공개…현장 초토화

  • 썸네일

    ‘암투병 이솔이♥’ 박성광 경사났네, “우와 난다 난다…원형탈모 극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결혼 앞두고 불륜설' 박준휘, 우진영과 속옷차림 '발칵'…"뮤지컬 개인사정 동반하차"

  • [공식] MBN "김혜경 여사 밀치는 실수, 대통령실에 사과" (전문)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베스트 추천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권 ‘이태원 참사’ 목격 이후 죄책감 생겨”[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