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2AM 멤버 조권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따라잡기에 나섰다.
수지는 30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늑하고 좋다. 내 비밀공간 its my secret space"라는 글과 함께 옷장에 들어간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수지의 비밀공간'이라는 내용으로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조권은 이날 오후 7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지야. 나도 들어가. 나의 아늑한 공간이야. 아늑하고 좋다. 내 비밀공간 its my secret space"라는 글과 함께 옷장에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조권의 포즈와 표정은 같은 날 수지가 게재한 사진과 흡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와 조권이 들어간 옷장 어디에 있는거지?" "두 사람 모두 날씬하네" "조권의 수지 따라잡기, 재밌다"라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조권(왼쪽) 수지. 사진 = 조권, 수지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