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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하이킥' 찌질 가장 안내상이 베테랑 형사로 분한다.
2일 케이블 채널 OCN 관계자에 따르면 안내상은 OCM '신의퀴즈' 시즌3에 캐스팅됐다. 극중 안내상은 베테랑 형사로 분해 법의학자를 맡은 류덕환의 새 파트너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안내상은 MBC '해를 품은 달'에서는 왕을, 최근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에서는 찌질한 가장 캐릭터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이번에 형사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의퀴즈' 시즌3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류덕환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윤주희는 하차됐다. '신의퀴즈3'는 '히어로' 후속으로 5월 방송된다.
[사진 = 안내상]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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