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준하(41)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2일 오전 한 매체는 정준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정준하가 4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에 따르면 구체적인 결혼식 장소와 날짜는 정준하가 여자친구를 배려하기 위해 언급을 피하고 있다고 한다.
정준하는 여러 방송을 통해 10세 연하 재일교포 스튜어디스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혀왔다. 정준하의 여자친구는 MBC '무한도전' 동료들 사이서 '니모'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여자친구의 생일 파티에 동료 연예인들을 다수 초대하기도 했다. 특히 당시 정준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제작한 케이크에 '니모 만난 나는 행복한 남자'란 문구를 적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