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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예기획사 DSP미디어에서 5년만에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을 출격시킨다.
새 아이돌 그룹은 오는 5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케이블채널 MBC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 '메이킹 더 스타 DSP보이즈'(가칭)를 통해 첫 공개한다.
최근 카라와 레인보우 등 걸그룹의 활약 속 DSP미디어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한창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젝스키스와 클릭비 SS501을 잇는 최강 비주얼 그룹이라고 이들을 소개했다.
현재 DSP보이즈라는 팀명으로 자신들을 소개하고 있는 이들은 빠른 시일내에 멤버들의 얼굴과 프로필을 오픈하는 것과 동시에 그룹명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DSP의 명성에 걸 맞는 비주얼 중심의 정통파 아이돌로 아이돌 그룹의 기본 정신에 충실하겠다는 기획의도로 준비됐다"며 "젝스키스를 시작으로 클릭비, SS501 등 정상의 인기 남자 아이돌 그룹을 배출했던 DSP의 전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DSP보이즈의 티져영상은 2일부터 DSP미디어 공식 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데뷔 공식일정에 돌입한다.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DSP미디어의 7인조 새 아이돌그룹.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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