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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독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차다혜 KBS 아나운서가 입도에는 실패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독도 신혼여행 시도가 거센 파도로 실패로 돌아간 후, 이번 주 토요일에 독도행을 다시 시도합니다! 이번엔 반드시 독도땅을 밟고 돌아올게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차 아나운서는 31일에 차 아나운서는 "해상날씨가 안 좋아서 독도까지는 못 가고 울릉도까지만 갔다왔답니다. 벌써 두 번째네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차 아나운서는 신혼 여행지를 해외가 아닌 독도로 정했지만, 해상 날씨로 인해 입도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
앞서 차 아나운서는 약 8개월 연애 끝에 지난 3월18일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씨스포빌에서 5살 연상의 카레이서 출신 사업가 박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차다혜 아나운서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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