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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패션왕’ 신세경이 달라졌다, 연약가영→당돌가영 ‘진화’

시간2012-04-03 07:17:50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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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연약한 신세경이 당당하고 당돌한 캐릭터로 진화하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에서 가영(신세경 분)은 영걸의 공장에서 빚쟁이들과 영걸의 전 애인으로부터 온갖 수모를 당한 후 조마담(장미희 분)의 부띠끄를 찾았다.

가영은 조마담에게 당분간 신세를 지겠다고 말한다 이에 조마담은 너같이 뻔뻔한 애는 처음이라며 남자관계 지저분하고 범죄에 연루되어 강제소환 당한 애가 내 부띠끄에 발 들여놓은 것이 싫다고 쏘아댄다.

이에 가영은 부띠끄에 머물 수 없다면 돈을 빌려달라고 당당히 말하며 돈 맡겨놨냐며 무단침입으로 신고하라는 조마담에게 기자들이 기사거리 생겨 좋아하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당황한 조마담을 뒤로 하고 창고로 들어간 가영은 옷 더미위에 판자를 올려 간이침대를 만든 후 바닥에 있던 이불을 뒤집어 쓰고 몸을 웅크린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깡소주를 마시며 폭풍 옷 만들기에 돌입한다.

가영은 다 만든 옷을 입어보고 재혁(이제훈 분)에게 의논할 것이 있다며 만나자고 한다. 가영은 인터뷰중인 장미화에게 차비를 받아 조마담을 당황케 한다.

재혁을 만난 가영은 자신이 만든 옷을 입고 모델처럼 워킹을 하며 포즈를 취해 보인다. 가영은 “통 원단이 없어 제가 원하는 대로 나온 건 아니예요. 원단이랑 부자재만 다시 쓰면 느낌이 많이 달라질 거예요”라고 재혁에게 자신이 디자인하고 만든 재킷을 어필한다.

이어 가영은 “내 짐이 담보로 잡혀있어 먼저 빚을 갚아야 한다. 다른 것들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돈을 빌려주면 지금이라도 보여드릴 수 있다”며 “지금 빚을 갚아달라는 거야?”라는 재혁의 말에 “샘플비를 선금으로 주던가 외부 협력체로 오더 계약금을 먼저 달라”고 말한다. 이전의 가영이라면 쉽게 할 수 없는 말과 행동들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조마담에게 대드는 가영의 모습 속이 다 시원하다” “당당해진 가영을 응원한다” “방송이 점점 흥미진진해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권유리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패션왕’은 패션을 모티브로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그리고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로 ‘패션왕’ 5회에서는 연락이 되지 않는 안나를 찾으러 그녀의 집으로 찾아온 재혁과 만취한 안나를 집에 데려다주고 나오는 영걸이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져 6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 = SBS ‘패션왕’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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