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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정준하의 결혼 소식에 보아, 구하라 등의 스타와 그의 지인 들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정준하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4년간 교제해 온 10세 연하의 제일교포 스튜어디스와 결혼을 공식발표 했다.
이후 그의 트위터에는 수 많은 스타들이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먼저 보아는 “오빠 축하하세요. 행복하세요”라고 정준하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에 정준하 또한 “고마워 보아님”이라고 답변을 전했다.
카라 멤버 구하라 또한 “준하오빠! 니모언니랑 드디어. 많이 많이 많이 축하해요 제가 더 기분좋아용 유후"라고 글을 남겼고, 정준하는 “고마워 하라야”라고 답해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정재형 또한 “준하야 멋지다! 축하한다!”라고 정준하의 결혼을 응원했고, 정준하는 “고마워~~~파리지앵 옹!!!~~~”이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만화가 강풀, 데프콘, 김환 SBS아나운서, 개그맨 심진화 등이 정준하의 결혼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정준하와 예비신부의 결혼식은 오는 5월 20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사진 = 정준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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