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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의 ‘신화 멤버 차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혜성의 흔한 멤버차별’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글에는 신혜성이 지난해 발표한 스페셜 엘범 ‘Embrace’의 사진이 담겨 있는데, 신혜성은 직접 신화 멤버들에게 전할 CD에 독특한 멘트와 함께 사인을 남겼다.
신혜성은 앤디에게는 ‘울막내’, 김동완에게는 ‘내가방’, 전진에게는 ‘아기새’, 이민우에게는 ‘A형’이라고 자신이 느끼는 멤버들에 대한 생각을 적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에릭에게 주는 CD사인은 삐뚤다”, “심한 멤버 차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최근 재결합해 10집 ‘더 리턴’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 신화]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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