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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최홍만이 공개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최홍만은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여자친구는 뿌잉이, 저는 삼룡이란 별명으로 불린다"며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또 영상편지를 통해 "사랑하는 뿌잉아, 나를 만나면서 힘든 것도 많고 다른사람 만날 때 느끼지 못했던 여러가지 불편한 것들이 많았을 텐데 이해해줘서 고맙다. 네가 있기 대문에 여기까지 온것 같다.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예쁜 사랑하자"고 애정을 표현했다.
결혼여부에 대해선 "내 나이 이제 32살이고 아직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결혼은 한 3년 정도는 지나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최홍만은 여자친구와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기는 등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홍만은 미니홈피를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스레 열애사실이 알려졌다. 최홍만의 여자친구는 날씬한 몸매에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고 이후 네티즌들은 '미녀와 야수' 커플이라고 부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캡처(위), 최홍만 미니홈피]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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