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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안재욱이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안재욱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강기태의 성공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열중하고 있다. 이어 그가 '빛과 그림자'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류담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방송 관계자는 "극 중 호탕한 성격, 뛰어난 리더쉽의 강기태로 분하는 안재욱은 드라마 촬영 쉬는 시간에도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모두 챙기는 세심함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재욱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강기태 사장님 연예인 하셔도 되겠어요. 영화배우보다 잘생긴 강사장님" "안재욱 스마트폰 삼매경" 등의 반응들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기태가 뛰어난 감각과 두터운 인맥을 바탕으로 조명국(이종원 분)에게 통쾌한 반격을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빛과 그림자'는 3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안재욱(왼쪽) 류담. 사진 = 케이팍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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