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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장백지의 전남편' 사정봉(셰팅펑)이 마카오 도박왕의 사생아라는 소문이 불거져 중화권이 발칵 뒤집혔다.
21CN.COM 등 중국 매체들은 지난 달 31일 "사정봉이 마카오 도박왕, 스탠리 호의 사생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라고 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사정봉의 아버지 셰센과 어머니 디보라는 1979년 결혼했지만 사실 셰센은 불임이었다. 셰센이 첫 아내와 수년간의 결혼생활에도 불구 아이가 없었다는 점이 이를 입증한다. 그러나 디보라와 결혼 이후 돌연 사정봉이 태어나 의혹이 제기됐다.
뿐만 아니라 젊은 시절 모델과 연기자로 인기를 구가했던 디보라는 스탠리 호와 여러차례 염문설이 돌기도 했다.
한편 사정봉은 중화권 톱스타 장백지와 결혼 5년만인 지난 해 이혼을 선택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가 있다.
[사진=사정봉]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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