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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국내 남자 아이돌을 대표해서 'bodyART™' 홍보대사로 나선다.
지난 1999년 독일의 로버트 스테인바흐와 스위스의 알렉사 리에 의해 창시된 '바디아트'는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의 핵심적 장점만 모아 새롭게 탄생된 차별화된 운동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부드러운 동작 위주로 재구성돼 체중감량은 물론 몸의 실루엣까지 살려 탄력있는 몸매를 만드는데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명한 '유럽형 휘트니스'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각광받고 있다.
육체적 건강과 더불어 심리적 정신건강까지 다스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이미 유럽 지역에선 어린이부터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전통 있는 휘트니스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을 뿐 아니라 폭 넓은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미국 뉴욕, 마이애미, 맨해튼에 상륙했으며 아시아에선 최초로 한국이 '바디아트'의 가맹국이 되면서 아시아 전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건강미를 인정받은 비스트 역시 '바디아트'를 통해 보다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근육 만들기에 성공했다.
비스트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14개국 21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가 한창 진행 중이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바디아트’를 통해 몸 관리는 물론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게 되어 멤버들도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스트는 최근 대만에서 치러진 '뷰티풀 쇼'를 통해 K-POP의 진수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 짓는 등 성공적인 월드 투어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비스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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