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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한혜진과 송창의의 키스신이 예고됐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에서는 환자를 상대로 임상실험을 진행해 온 차태진(조재현 분)의 비밀이 드러나며, 시각장애가 생긴 이해조(한혜진 분)의 아버지도 차태진의 희생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큰 충격을 받은 차여욱(송창의 분)과 친아버지 차태진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강은현(박건형 분)의 모습이 대비를 이뤄 보는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이어 '신드롬' 16회 예고편에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 여욱과 해조의 키스신이 등장해 삼각관계에 종지부를 찍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빠른 전개와 베일에 쌓여있는 인물들의 관계, 세 주인공간의 달달한 삼각 러브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신드롬'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송창의(왼쪽) 한혜진. 사진 = JT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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