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닌텐도 만한 얼굴 자랑 '너무 작은거 아냐?'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공효진이 콘솔 게임기 닌텐도의 크기만한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3일 오후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최첨단의 끝은 어디일까? '마리오!' 부르면 게임기 밖으로 뛰쳐나올 것만 같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새로운 닌텐도 3D's! 내가 제일 먼저 해봤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닌텐도를 들고 브이자 손모양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닌텐도가 공효진 얼굴의 반을 가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 역시 "머리가 정말 작은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공효진. 사진 = 공효진 미투데이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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