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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방송인 하하가 정준하의 결혼을 색다른 방식으로 축하해 웃음을 준다.
하하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본다' '온다' '든다' 주나형! 결혼 축하해! 영원히 행복해야해! 형수를 지켜주는 슈렉처럼 예쁘게 잘 살어! 형이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하가 올린 사진에는 하하의 트위터 글에 있는 "'본다' '온다' '든다'"에 맞게 업로드 된 사진으로 정준하가 카메라를 보고 무서운 표정으로 다가와 베개를 든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하의 아저씨 같은 머리와 함께 요상한 표정으로 '3단 변신'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 역시 "정준하 결혼 전에 대박 폭소"라며 즐거워했다.
[정준하. 사진 = 하하 트위터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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