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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감성밴드 넬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송재림의 지원 속 컴백했다.
넬은 4일 자정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정규 5집앨범 '슬립 어웨이(SLIP AWAY)'의 타이틀곡 '그리고, 남겨진 것들'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40초 분량의 영상 속 송재림은 절제된 감정연기를 섬세하게 펼쳐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특유의 분위기는 곡의 느낌을 배가시키며 높은 조회수를 이끌어냈다.
이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송재림 외 다른 남자 주인공 1명과 함께 1, 2차로 제작됐다. 2차 티저 영상은 오는 6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다.
4년만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넬은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 '슬립 어웨이'를 탄생시켰다.
[밴드 넬의 티저 영상에 출연한 송재림. 사진, 영상 = 울림엔터,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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