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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치열한 순위다툼, 웃는 자는 누굴까

시간2012-04-06 07:00: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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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올 시즌도 야구전문가들이 1강 7약, 8강 8중 등 이 시기에 들을 수 있는 예상평을 쏟아내고 있다. 대체로 삼성이 독주를 하고 나머지 7팀이 물고 물리는 접전을 펼칠 것이란 예상이 많다.

하지만, 지난해 이 시기 삼성이 정규시즌서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거의 없었다. 그 정도로 순위 싸움이란 건 예측하기가 어렵다. 전략에 따라 약팀이 강팀을 잡아낼 수도 있는 야구는 불확실성이 가장 높은 스포츠다. 또한,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 믿었던 선수가 갑자기 부상으로 시즌 아웃 가능성도 타 스포츠에 비해 많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경기가 열리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 비시즌에는 유독 선수 이동이 잦았다. 확실히, 8개 구단의 전력은 평준화됐다.

▲ 순위 싸움의 변수는 부상

대다수 전문가가 삼성의 독주를 예상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선발과 불펜이 8개 구단 최고 수준이고, 타선도 이승엽이 가세해 한층 힘이 붙었다. 여기에 백업 선수도 풍부하고 박한이를 제외하면 부상 선수도 없다. 기존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이나 부진만 없다면, 삼성은 분명 선두로 치고 나설 가능성이 크다. 시범경기서 7위를 차지했지만, 실전 모드로 돌입한 마지막 주에서 3승 1무 1패를 거두며 명불허전의 전력을 과시했다.

그런데 이런 삼성이 선두 독주를 할 것이란 장담은 할 수 없다. 독주를 하려면, 나머지 팀들도 악재가 생겨 치고 오르지 못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삼성은 시즌 중반에서야 확실하게 치고 올라섰다. 당시 SK와 KIA는 부상병이 속출했고, 두산은 내부 악재로 부진을 거듭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도 이런 형국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할 수 없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 일이다.

올 시즌에도 KIA, SK, 두산, 롯데의 기본 전력은 좋다. KIA의 경우 양현종, 김진우, 손영민 등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최희섭도 개막엔트리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들이 정상 합류하는 시기와 적응에 따라 KIA는 삼성의 러닝 메이트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SK도 정대현과 이승호를 잃었지만, 시범경기 결과 무명과 신인급 투수들이 예상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나간 팀답게 이기는 방법을 아는 SK도 선두권을 형성할 것이다. 두산도 기본 전력은 좋다. 불펜이 무너진 상태이지만, 강력한 원투펀치와 타선의 힘으로도 중, 상위권에서 상위권을 위협할 후보임이 틀림없다. 롯데도 이승호와 정대현이 합류한다면 선두 경쟁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만약, 위의 팀들이 자신들이 발휘할 수 있는 100% 실력을 그라운드에 쏟아낼 경우 삼성 독주는 결코 장담할 수 없다. 오히려 선두 다툼은 물론, 4강 다툼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그러나 삼성을 비롯해 이 팀들이 부상 선수가 속출할 경우, 그리고 그 몫을 어떻게 메우느냐에 따라 순위 다툼이 요동칠 것이다. 어차피 각 팀들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장점과 단점은 시즌 중에 뒤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다. 때문에 부상 선수가 없는 팀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미디어데이에서의 각 팀 감독의 말은 빈말이 아니라 가장 정확한 말이다.

▲ 선두 싸움이 다른 팀에 미칠 파장

이런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다. 삼성이 독주할 경우, 나머지 7개 팀은 일찌감치 삼성전에 전력을 다하지 않는 것이다. 실제 과거 SK가 독주를 했을 때, 나머지 팀들은 상대적으로 SK전보다 다른 팀과의 대결에 투수들을 집중 투입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SK에 전력을 쏟아봤자 승산이 적었기 때문에 승수를 많이 쌓기 위해서는 나머지 팀들과의 대결에 전력을 다하는 게 현실적이었다. 올 시즌에도 삼성이 4~5월에 2위권 팀과 10경기 정도 격차를 벌린다면, 이런 시나리오는 현실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경우 상대적으로 4강 전력 언저리에 있는 두산, 롯데, 한화, 넥센 등은 승수를 쌓는 데 손해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과 KIA가 시즌 막판까지 1위 다툼을 할 경우 서로 물고 뜯는 싸움을 하고 연이어 자신들과 만났을 때 상대적인 후유증으로 투수 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삼성이 독주를 할 경우 KIA가 삼성전보다 4강권에 있는 팀들에 전력을 다하게 되고, 4강 언저리에 놓인 팀들은 그만큼 부담스러워지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 팀들은 삼성이 독주하는 게 속 편할지도 모른다. 어차피 8개 구단 모두가 페넌트레이스 1위를 목표로 달리는 건 아니다. 어떻게든 4위 안에만 붙어있는 전략을 쓰기 마련인데, 독주 팀이 나와서 2~3위 팀이 전략적으로 중, 하위권 팀들과의 대결서 전력을 다할 경우, 이래저래 4강을 목표로 뛰는 팀들에 고역일 수밖에 없다. 이처럼 똑같은 순위 다툼이라고 해도 최상위권의 순위 다툼이 중, 하위권 팀들에 영향을 미치고, 그에 따라 순위 다툼의 구도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어쨌든 팬들로선, 선두 다툼이든 4강 다툼이든 최대한 치열하길 바랄 것이고 실제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 과연 6개월 후 웃는 자는 누구일까.

[삼성, KIA 선수단(첫 번째 사진부터). 사진=마이데일리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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