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람보르기니’ 진재영, ‘난폭택시’에 일침 “카레이서?”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4억대 스포츠카 람보르기니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겸 쇼핑몰 CEO 진재영이 최근 화제가 된 ‘난폭택시’에 일침을 가했다.

진재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택시기사님들은 본인이 카레이서라고 생각할까?"라며 "깻잎차이로 스치듯 브레이크 꾹. 아유~ 그렇게까지 안 하셔도"라는 글을 남겼다.

그의 이 같은 글은 온라인 상에 여성 운전자를 고의적으로 위협하는 난폭택시 동영상이 공개된 후다.

‘난폭택시’ 동영상은 사고를 당한 차량 내에 설치된 블랙박스 화면으로 운전자가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급하게 변경하자 갑자기 택시가 왼쪽으로 핸들을 틀어 차량 뒷부분으로 이 운전자의 차량 앞부분을 충돌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화제가 된 진재영의 4억 람보르기니. 사진 = 보배드림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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