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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뛰어난 언어창조 능력을 보여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언어술사 신혜성, 신화창조의 세종대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은 한 포털 사이트의 어학사전으로 '갑툭튀', '깜놀', '씨관' 등 신조어를 검색하면 창시자가 신혜성으로 기록된 것을 볼 수 있다.
'갑툭튀'는 '갑자기 툭 튀어나오다'를 뜻하는 말이고, '깜놀'은 '깜짝 놀랐다', '씨관'은 '씨에프 관계자분들'의 줄임말이다.
신혜성이 메일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신화는 지난달 28일 4년만의 신곡 '비너스'(Venus)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갑툭튀'라는 신조어를 창시한 신혜성(위), 네이버 어학사전. 사진 출처= 마이데일리 사진DB, 포털사이트 네이버 어학사전 캡쳐]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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