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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서울메이트’개그맨 류정남의 친누나인 류국화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슈퍼디바’ 32강 진출전에서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류국화는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 2012’ 3회에 출연해 이희진의 ‘용서’를 열창해 합격점을 받았다.
류국화는“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하지만 1등하고 싶은 욕심은 있다”며 “항상 준우승만 해왔기 때문에 1등을 꼭 한번 해보고 싶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엄마 1등 했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1등이 되어 가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류국화는 긴장 속 불안감 등을 지적받아 큰 욕심만큼이나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음에도 탈락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드림메이커 인순이, 주영훈, 호란 JK김동욱의 귀를 사로잡아 32강 진출 무대에 오르게 됐다.
한편 ‘슈퍼디바’ 1등에게는 상금 3억과 아이아몬드 목걸이 세계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류국화. 사진 출처= tvN ‘슈퍼디바 2012’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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