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슈퍼스타K’ 출신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활동 중인 김은비와 유나킴이 대중의 관심에 올랐다.
‘슈퍼스타K2’ 출신 김은비와 지난해 말 합류한 ‘슈퍼스타K3’ 유나킴은 YG의 새 걸그룹 멤버로 확정된 가운데, 팬들의 기대에 맞춰 YG는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인 YG는 6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김은비와 유나킴이 오스트레일리아의 가수 샘 스패로의 '블랙 앤드 골드(Black and Gold)'를 부르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은비와 유나킴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블랙 앤 골드'를 나눠 부르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김은비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유나팀은 랩과 보컬을 적절히 섞어가며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김은비는 현재 YG에서 올해 데뷔를 목표로 제작하고 있는 걸그룹의 멤버로서 한창 연습 중에 있다. 팀 콘셉트, 멤버 수 등 자세한 정보는 노출되지 않았다.
[각각 '슈퍼스타K 2, 3' 출신으로 현재 YG에서 데뷔를 앞두고 연습 중인 김은비와 유나킴. 사진, 영상 = YG엔터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