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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강소라가 원빈에 이어 김현중과 모델 호흡을 맞췄다.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공식 모델로 김현중과 강소라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폴 사업본부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고 있는 한류스타 ‘김현중’과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강소라’ 커플을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재익 센터폴 아웃도어사업부 본부장은 “센터폴은 자연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평소 트레킹을 즐기는 ‘현중-소라’ 커플을 모델로 선정해 2838세대에게 스위스 트레킹의 기술과 문화를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면서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과 소통하는데 강점이 있는 김현중과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의 강소라를 통해 센터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현중-강소라’ 커플은 이달을 시작으로 센터폴 공식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각종 매거진 화보 및 인쇄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2012 센터폴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센터폴 모델로 발탁된 김현중과 강소라. 사진 = 센터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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