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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한지혜가 로마에 이어 파리에서 근황을 알렸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보 촬영 차 3일간 머문 파리. 몇 개월 전 파리에 다녀와서(그때 부지런히 돌아 다닌 터라..) 이번엔 마레지구 문구전문 숍이나 디자이너 숍들 많이 가서 보고 골목골목 걸어 다녔다. 생제르망 데프레 뒷골목의 아기자기한 숍들과 갤러리들도 살짝 들러보고. 물론 화보촬영도 즐겁게, 멋지게 해낸거 같다. 기대하시라 진짜 파리 화보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 차 파리를 방문한 한지혜는 블랙 스키니 팬츠와 블랙 브이넥 셔츠, 톤다운된 오렌지 가죽 베스트와 함께 카멜색 백을 매치, 파리지엔느 룩을 연출했다.
한지혜는 결혼 후 미국 시카고에서 거주 중이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월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로마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 사진 = 한지혜 페이스북]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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