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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근석이 시시각각 변하는 마성의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장근석은 9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제작 윤스칼라)에서 '3초만에 꼬신다는 개치 프레이즈가 붙은 서준(장근석)답게 완벽한 비주얼과 마성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70년대 순수남 서인하(장근석)와는 전혀 다른 2012년 마성의 포토그래퍼 서준으로 반전매력이 무엇인지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장근석은 극 중 섹시한 눈빛과 멘트로 여심을 쥐락펴락하는 작업의 고수의 면모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작업을 거려다가 오히려 정하나’(윤아)의 '3초 장난'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 귀여운 바람둥이로 잠자고 있던 모성 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치명적인 매력에 마성 매력까지 추가한 장근석" "포토그래퍼 사진 찍을 때 완전 멋있었음" "섹시하고 귀엽기까지 완전 팔색조" "시시각각 변하는 장근석의 표정에 내마음 이리휘청 저리휘청"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성의 맬겨을 뽐낸 장근석. 사진 = 윤스칼라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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