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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하하가 MBC노조 파업으로 결방 중인 MBC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하하는 '무한도전' 결방에 대한 심정을 묻자 "많이 아쉽고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원만하게 타협을 봐서 연기자들이 시청자들과 약속을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개인적으로 '무한도전'의 '하하vs홍철' 편이 내가 주인공이었다. 빨리 결과를 알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MBC노조 파업으로 인해 지난 1월 30일 이후 10주째 결방했다.
[MBC '무한도전' 결방에 대한 심정을 밝힌 하하.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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